2018년 2월 8일 목요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제22회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 다섯 번째 강의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는 경상대학교 우정미 교수님이 해주셨는데,
<가면극 노(能), 해학의 교겐(狂言), 인형극 분라쿠(文樂)>라는 주제로 진행되었습니다.
그 주요내용은
1. 가면극 노(能)
2. 해학의 교겐(狂言)
3. 인형극 분라쿠(文樂)
등의 내용으로 구성되었습니다.
이번 강의를 통해 2003년 유네스코 세계무형유산으로 등재된 일본의 전통 공연인 노, 교겐, 분라쿠가 어떻게 구별되고 어떤 요소들이 있는지 살펴보았습니다.
또한 각 분야 별 종류와 대표작 속에 녹아있는 이야기를 통해 일본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었습니다.
일본의 공연문화 2강좌를 통해 카부키, 노, 교겐, 분라쿠에 대해서 좀 더 자세히 알 수 있었습니다.
마지막 강의인 2월 22일(목)에는 김동원 교수님의 <중세 유럽의 공동체 수호를 위한 민중의 응징 문화 - 샤리바리>라는 주제로 강의가 있을 예정입니다.
마지막 강의와 수료식이 있을 예정이오니 많은 참석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