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합천박물관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 개강
- 동·서양의 공연문화 -
합천박물관에서는 2018년 1월 11일 오후 2시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동·서양의 공연문화>라는 테마로 하창환 군수님을 비롯한 유관기관 관계분들과 수강생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2회 합천박물관 테마가 있는 문화강좌 개강식을 가졌습니다.
개강식을 마친 후 「조선시대 사람들의 해학 – 산대놀이」라는 주제로 부산대학교 사학과 유우창 외래교수의 첫 강의가 이어졌습니다다. 우리나라의 공연문화에 대한 다양한 내용을 소개하는 알찬 강의에 수강생들은 큰 호응을 보였습니다.
이번 강좌는 6개의 주제로 2018년 1월 11일부터 6주간 매주 목요일 오후 2시에 강의가 시작됩니다. 구체적인 강의의 내용은 「조선시대 사람들의 해학 - 산대놀이」, 「중세 유럽의 축제 공연 – 뉘른베르크의 튀르크 카니발극」, 「일본의 서민적 예능, 가부키」, 「고대 사람들의 힐링 – 고대의 제천행사」, 「일본 가면극 노와 해학의 교겐」, 「중세 유럽의 공동체 수호를 위한 민중의 응징문화 - 샤리바리」등이 있습니다.
앞으로 남은 강좌에도 많은 참석과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