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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관광] 합천박물관 강제동원 공유하기 - 아픔을 간직한 그날의 기억 특별기획전 개최

작성일
2019-08-08 18:26:53
작성자
합천박물관
조회수:
960
담당자 연락처:

포스터

포스터

합천박물관 ․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 공동 특별기획전 개최

- 강제동원 공유하기, 아픔을 간직한 그날의 기억 展 -

  합천박물관에서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과 공동으로 2019년 8월 12일부터 10월 31일까지 합천박물관 기획전시실에서 <강제동원 공유하기, 아픔을 간직한 그날의 기억> 특별기획전을 개최합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은 3․1운동 및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기념하여 우리 민족이 일제 식민지하 침략전쟁의 수단으로 강제 동원되어 겪었던 정신적 ․ 신체적 ․ 경제적 참상을 알리고자 기획되었습니다. 

  개막식은 8월 12일(월) 오후 2시에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이번 특별기획전이 열리는 합천은 ‘한국의 히로시마’라고 불릴 정도로 강제 징용에 의한 원폭피해자가 많은 지역입니다.

  일제강점기의 역사자료를 조사․전시하고 있는 국립일제강제동원역사관의 자료들을 이 곳 합천에서 전시한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습니다.  

  특별기획전은 일제강점기에 우리 민족이 강제 동원된 배경, 한반도 수탈과 강제동원의 내용 및 구체적 유형과 지역, 그리고 해방 후 귀환과 피해자를 위한 노력 등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될 예정입니다. 

  특히 이번 전시에서 지금까지 일반에는 공개되지 않았던 강제 동원 자료와 새롭게 수집된 유물들이 선보여져 강제동원의 실상을 잘 알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이번 기획전은 한국 대법원이 일제에 의해 강제 동원되었던 분들이 당시 강제 동원시킨 전범기업 신일철주금과 후지코시에 대해 추가 소송을 할 수 있도록 한 것에 일본이 경제적 보복을 단행한 이 시점에 더욱 의미 있는 전시회가 될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리고 개막식이 끝난 후에는 '일제의 민족말살통치와 강제동원’이라는 주제로 김해시사편찬 위원회 하유식 선임연구원님의 특별강연이 있을 예정입니다.

  많은 관심과 관람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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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합천박물관 (☎ 055-930-4882)
최종수정일 :
2024.04.18 13:3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