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2004년 개장한
합천영상테마파크는 1920년대에서 1980년대를 배경으로 하는 국내 최고의 특화된 시대물 오픈세트장이다. 매년 20만 명 이상이 방문하는 합천대표 관광지 중 하나이며 400여 편의 영화, 드라마, 광고, 뮤직비디오 등 각종 영상작품이 촬영된 전국 최고의 촬영세트장이다.
영상테마파크 내에는 조선총독부 · 경성역 · 반도호텔 · 책방 · 목욕탕 · 양장점 · 살롱 ·찻집 등 1930년~1940년대 일제강점기의 경성시가지 모습과, 남영동철교 · 소공동거리 및 달동네 등 1960년~1980년대 서울시내가 재현되어 있다. 대표작으로는 드라마 <서울1945>, <각시탈>, <에덴의 동쪽>, <미스터선샤인>,<비밀의 숲> 등이 있으며 영화 <태극기 휘날리며>, <암살>, <밀정>, <택시운전사> 등이 있다.
영상테마파크 뒤편으로는 전국 최고 규모의 분재공원과 정원테마파크가 조성되었으며, 메인 건물인 청와대 촬영세트장과 함께 분재온실, 생태숲체험장, 목재문화체험장 등이 있어 어른, 아이, 남녀노소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열린 관광지로 발돋움하고 있다.
이밖에도 계절별 다양한 체험행사와 축제, 이벤트와 볼거리 등이 준비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