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번역시스템을 이용하여 자동 번역중입니다. 번역이 정확하지 않을 경우가 있습니다.
It is under automatic translation using Google translation system. The result may not be accurate.


Today 합천 열기 닫음
수려한합천 Today
현재 시각 2024.05.06 (월) 오전 04:59
합천 트렌드
  • 준비중
합천 트렌드 바로 가기
# 오늘의 행사
  • 조회중
# 오늘의 소식
  • 조회중

영사재

…로딩중…

영사재

  • 주소 : 경남 묘산면 화양리 532 길찾기 복사
  • 전화번호 :
  • 이용료 :
  • 이용시간 :
  • 홈페이지 :
평점 (총 0개 후기)
점수 0 / 5.0
  • 별점 5 0명
  • 별점 4 0명
  • 별점 3 0명
  • 별점 2 0명
  • 별점 1 0명

상세정보

영사재는 파평윤씨의 화양동 입향조인 사제공 윤장 선생을 기리기 위해 문중과 유림에서 성금을 모금하여 지은 재실로 1907년 중수된 건물이다. 윤장 선생은 조선조 문과에 급제하여 사제판사(司帝判事) 벼슬을 지내던 중 단종 원년(1453)의 계유정난을 피하여 낙향하여 화양동에 은거하면서 강학하였다. 배면 경사지형을 정지하여 거의 평지에 가깝게 조성한 대지에 1칸의 대문채와 재실을 일직선상에 배치하고 4면에 담장을 둘렀다.

재실은 정면 5칸, 측면 1칸 반의 전툇집으로 실의 구성은 가운데 2칸의 대청을 중심으로 좌측 2칸과 우측 1칸에는 각각 방을 들였으며 마루는 모두 우물마루를 깔았는데, 우측방의 전면 퇴칸마루는 단을 올려 level 차이를 두었다. 맨 좌측칸의 방과 우측칸의 방 배면에는 원래 벽장이 시설되었으나 지금은 없어진 상태이다. 자연석을 허튼층으로 쌓아 기단을 조성하였고 자연석을 다소 가공한 초석 위에 기둥을 세웠는데 기둥은 전면기둥만 원기둥을 쓰고 나머지는 모두 각기둥을 사용하였다.

방의 정면에는 모두 쌍여닫이 세살문을 달았고, 대청쪽 출입문은 원래는 좌·우방 모두 4짝의 들어열개문을 시설하였으나 지금은 우측방의 경우 외여닫이, 좌측방은 쌍여닫이 굽널세살문으로 교체되었으며 대청의 뒷벽은 판벽으로 하고 쌍여닫이 판문을 달았다. 측면에는 문을 내지 않았다. 가구는 3량가구 형식으로 대들보 위에 사다리꼴의 판대공을 세워 종도리를 바로 받게 하였고 퇴칸에는 퇴보 엎을장 받을장으로 대들보와 연결하였다. 정면에는 창방과 처마도리 장혀 사이에 소로를 끼워 장식한 소로수장집이다.

홑처마에 박공지붕형식으로 풍판을 달지 않았고 기와는 와구토로 마감하였으나 현재는 모두 탈락된 상태이다. 특이한 점은 처마의 돌출길이가 정면보다 배면이 40㎝ 정도 더 길다는 점이다.

아마 지금은 없어진 벽장까지를 보호하려는 의도였던 것으로 추정된다. 입향조를 위한 재실로 역사적 가치가 충분하며, 치목 수법 및 퇴칸의 사용이나 소로장식 기법 등 조선 후기 건축의 양식과 기법을 그대로 적용하고 있어 학술적 가치도 있는 것으로 사료되고 보존상태도 양호하다.

주변정보

근접한 좌표의 경우 파란색 원모양 으로 표시되며 클릭하면 확대됩니다.
  • 결과확인중..

투어리뷰

전체 만족도 (총 0개 후기) 점수 .00 / 5.0
등록된 후기가 없습니다.

블로그후기


만족도 조사

페이지의 내용이나 사용편의성에 만족하시나요?

평가:

※ 참고로 만족도조사에 제출하신 의견은 홈페이지 운영의 참고자료로 활용하며, 답변이 필요한 민원이나 문의글은 전화문의, 군민의소리 등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담당자
문화예술과 문화재담당 (☎ 055-930-3177)
최종수정일 :
2024.04.26 15: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