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의 고향인 합천에 영상테마파크에 나들이를 왔답니다.
기분좋게 체험을 마치고 뭐 스템프행사가 있어 다시 찍으러찾았습니다.
2번 이용해서 2개만 찍어준대서 애들꺼랑 몇장있으니 찍어주면 안되겠냐해쒸니 원칙상 2장만 찍어준다고 하네요.
그럼 다른 스템프 찍혀있는곳에 찍어달랬더니
거지 적선하는 것도 아니고
질겅질겅 뭔가를 씹으며
여깄어요 찍어줄께요. . 찍찍. . .
완전 거지 취급을 당한 듯. . 무척이나 기분이 상했네요.
이름을물었더니 권**이라고하네요.
물론. . 여기다 글을 남긴다고 달라질건 없지만
알바인지 직원인지. . .기본 교육은 시켜야되는거 아닌지 궁금하네요.
그리고 광장앞 동전 던지기도 바닥으로 떨어지면 꽝이라 다시 던지는거 아닌가요.
무조건제꺼라며. . .싹 끌고갑니다. 상식적으로 체험이 진행되어안하며
관광시설에 꼭 사행성을 조장하는듯 하여 가족 나들이에 좀 거북스럽네요.
즐거운 가족여행. . .그것도 고향이라며 찾은 관광지에서 기분 잡치고 갑니다.
[답변] 답변드립니다.
작성일
2017-02-09 16:04:43
작성자
관광진흥과
❍ 평소 군정 발전에 많은 관심을 가져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답변이 늦은 점 많은 양해를 부탁드립니다.
❍ 스탬프 이벤트를 친절하게 안내하지 않은 해당 직원에게는 주의를 주었으며, 앞으로 이러한 문제가 재발하지 않도록 더욱 철저하게 직원 교육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 동전던지기 등 일부 체험프로그램의 경우, 다음번 행사 시에는 더 면밀하게 검토하여 선정토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