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8월 7일 옐로우 리버비치를 다녀온 부산시민입니다.
제가 여기에 이러한 글을 올리는 이유는 단 한가지입니다. 너무 화가 치밀어올라서입니다. 많은 불친절을 살아오면서 많이 겪어봤습니다. 하지만 이번 일은 최악중의 최악이었습니다.
저는 프리패스권을 가지고, 들뜬 마음으로 옐로우 리버 비치에 입성하였습니다. 하지만 저를 반기는 것은 불친절과 폭언 뿐이었습니다.
먼저 첫 번째, 물론 더운 여름 일하시는데 힘든 것 알고있습니다. 열심히 일하시는 분들도있겠죠. 하지만, 제가 느끼기로는 기다리는 줄 안내하는 직원분들이 너무나도 불친절합니다. 몇몇 분들은 늘 화가 나있는것 같았습니다. 예를 들어 자기의 기분이 조금만 상하면 표정이 안좋아지는 등. 손님의 질문에대한 대답이 너무나도 예의가없습니다. 서비스업의 기본이 안되어있습니다. 그래서 질문하기가 무서웠습니다.
두 번째, 가장 큰 문제점입니다. 레저를 운영하는 직원들 최악입니다.
저는 오전 10시에 입성하여 제일 처음 레저를 이용하였습니다.
제가 거기서 가장 먼저 듣게 된 말이 뭘까요? "안녕하세요. 환영합니다. 어디서 오셨나요?" 아닙니다. 물론 기본적인 서비스를 지닌 사람이라면 이렇게 말했겠죠.
제가 가장 먼저 들은 말은, 씨xxxxx, 개xx, 그럴거면 노래방이나, 룸쌀롱에가서 만나지, 너희 게이냐 등등 입에 담지도 못할 폭언을 들었습니다. 그리고 그 직원들은 앞으로 가라는 말을 못하나요? 부채로 툭툭치면서 "앞으로가라." 라고 하더군요.
아마 그 분들은 장난이었다,재미있게 해주려고 그랬다라고 말할겁니다. 이게 장난입니까? 과연 관광객들이 그들에게 그렇게 말해도 그들은 장난으로 받아들일 수 있었을까요? 무서웠습니다.
지금 다녀온지 2일이 지났습니다. 아직도 정말 화가 치밀어올랐습니다. 이 글을 누군가가 보신다면 앞으로 옐로우 리버비치의 발전, 그리고 관광객들이 더 좋은 서비스를 누릴수있도록 간곡하게 부탁드립니다!
계속 이런식의 불친절이 이어진다면 옐로우비치 앞으로의 계속된 발전 기대할수없습니다. 그리고 다시는! 저와같은 피해자가 나오지않길 바랍니다. 저는 이 글을 여기 이외에 다른 곳에도 많이 올릴것입니다. 제발 처리 부탁드립니다.
p.s) 네이버 등등 방문자 후기를보면 저 이외에도 이러한 불만이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을겁니다. 그리고 레저 운영하시는 분들 수상보트(?)타면서 담배피우고 담배꽁초 강에 버리는거 기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