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18년 12월 21일 울산에 사는 저희 일행은 합천 해인사 답사를 갔습니다.

저희가 2시 50분쯤 도착했는데 안내소가 불도 꺼지고 해서  해설을 나가셨나보다하고 

일주문 밖 성철스님 사리탑에서 혹시 선생님께서 오실까 안내소를  주시하며 20분 정도 구경하였지만

해설사 선생님께서 안오셔서 3시 15분에 군청 문화관광해설사 담당자자분께  연락을 드렸습니다.

아마도 해설 나가셨을거라 하시기에 몇몇 일행이 찾으러가고 나머지는 기다렸는데 사찰내에서도 해설사선생님은 안계셨습니다.

결국 저희끼리 둘러보고 왔죠 . 

합천에 가볼만한 곳이 많지만 으뜸인 해인사에 해설사 선생님께서 근무를 안하신다는 것은 크게 문제가 있는것 같습니다. 

공지된 근무시간이 있던데  이 시간을 안지킨다는 것은 
합천을 찾는 관광객을 우롱하는 거라 생각해 이곳에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