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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보존노력

팔만대장경보존기

01.팔만대장경에 새 생명을

목판 자체의 수명의 한계성과 관광객들의 무제한 출입으로 탐방제한제를 실시,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의 꾸준한 유지/보수

팔만대장경

750년간 원형 그 자체가 잘 보존되어 왔지만 팔만대장경은 현재 지속적인 보존이 매우 어려운 상황에 직면해 있다.
목판 자체가 가지고 있는 천년이라는 수명의 한계성과 장경판전을 관람하는 관광객들의 무제한 출입으로 말미암아 화재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고, 먼지라든지 각 종 해로운 환경조성으로 인해 팔만대장경의 수명이 단축될 수 있는 위험이 있기때문이다.

그에 따른 제도적 보완으로 해인사에서는 2005년 5월 1일부터는 장경판전 탐방제한제도를 실시하기도 했다.
아울러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의 보존이라는 측면과 살아 있는 대장경으로서의 다양한 활용이라는 측면에서 대장경판과 장경판전의 꾸준한 유지, 보수 사업은 물론이고, 조사 작업을 통해 경판 하나하나의 상태를 철저히 기록하였으며 세계인의 대장경으로 누구나 손쉽게 찾아보고 활용할 수 있는 미래대장경으로 거듭나기 위한 준비를 해나가고 있는 것이다.

팔만대장경보존기

02.팔만대장경 전산화작업

대장경판 하나하나의 모습과 내요을 담는 디지털화 작업으로 정보화시대를 선도하여 불교문화를 보급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그 준비 중의 하나가 바로 팔만대장경의 전산화 작업이다.
팔만대장경 전산화 작업은 대장경판 하나하나의 모습과 내용을 담는 디지털화 작업으로 한국 출판문화의 우수성과 그 보존에 기울인 과학기술의 탁월성을 다시 한 번 세계만방에 알리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그렇게 만들어진 전자대장경은 불교문화유산의 보존차원을 넘어 정보화시대를 선도하며 불교문화를 보급할 수 있으며 몽고의 침략 속에서도 팔만대장경을 창출한 문화민족의 후예답게 우리는 또 한번 한국의 문화 창조에 앞장설 수 있다.

팔만대장경보존기

03.동판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의 엄밀한 보존과 폭넓은 활용을 위해 인청동으로 새롭게 조성

팔만대장경

한편 현존하는 목판 팔만대장경은 보존상의 어려움으로 활용이 거의 제한돼 있다. 따라서 팔만대장경의 엄밀한 보존과 폭넓은 활용을 위해서 인청동으로 새롭게 조성하기 시작한 동판 팔만대장경은 목판 대장경의 엄밀한 보존 대책을 마련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행사, 교육 및 홍보 등 다각적인 활용이 가능해져 대장경의 디지털 작업과 더불어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징검다리 역할을 할 것이다.

문화유산의 유지, 보수 작업에서 팔만대장경의 한글번역, 그리고 그 전산화를 통한 인터넷 서비스 제공에서 새롭게 조성 간행되는 동판 팔만대장경까지 이어지는 모습들은 귀중한 우리의 문화유산을 오늘의 현실에 맞게 끝없이 재창조하는 미래지향적인 노력의 모습으로 대장경에 새로운 빛과 생명을 더해, 격동하는 세계의 변화 속에서 살아 숨 쉬는 우리의 자랑스러운 세계문화유산 팔만대장경을 영원히 만날 수 있을 것이다.

팔만대장경보존기

04.팔만대장경의 보존과 활용

종교적 경전이나 문학, 철학, 과학, 예술에서의 고전적 작품들이 문화유산으로 보존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팔만대장경

21세기는 정보화 시대요, 국제화 시대이다. 해인사가 보관하고 있는 세계의 문화유산인 팔만대장경은 불교정보의 총집합으로서 한국문화의 세계성을 유감없이 보여주는 산 증거이다. 종교적 경전이나 문학, 철학, 과학, 예술에서의 고전적 작품들이 문화유산으로 보존되는 것은 그 모든 것에 하나같이 위대한 인간의 역사와 마음들을 담고 있기 때문이다. 그런 맥락에서 우리는 5천년의 유구한 역사와 전통을 이어가는 찬란한 문화유산을 지니고 있다.

문화의 전통을 상실해가는 오늘의 시대에서 수많은 국난과 전쟁의 소용돌이 속에서도 생명력을 잃지 않은 우리 문화의 특성은 세계화 시대에 또 다른 국가경쟁력으로 거듭날 수 있는 계기가 되며 팔만대장경은 그에 걸맞은 훌륭한 소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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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당자
관광진흥과 대장경파크담당 (☎ 055-930-4698)
최종수정일 :
2019.08.29 15:42: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