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30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권철휘 감독의 '69년도 영화 「오부자」를 상영했습니다.
「오부자」는 지금은 우리의 곁을 떠나거나 원로배우가 된 (故)김희갑, (故)황정순, (故)서영춘, (故)트위스트 김, 남보원 등이 출연했으며
우리가 어려웠던 시절, 가부장적인 가족의 부자관계와 4형제의 좌충우돌한 결혼대작전을 뮤지컬형식을으로 재미있게 그려낸 작품입니다.
영화관람 후 관람객분들께서 “옛 추억을 회상할 수 있어서 즐거웠다” 며 고마움을 전하셨습니다.
앞으로 매월 마지막 주 화요일 저녁시간『영화가 흐르는 밤』프로그램을 통해 정기적 영화상영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주민들의 여가시간 문화 향유의 기회증진을 위해 더욱 노력할 계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