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31일 화요일 제15기 엄마와 함께 하는 어린이박물관학교의 두 번째 강의가 있었습니다.
장소는 어제와 같이 합천박물관 어린이박물관교실에서 진행되었습니다.
오늘은 최은옥선생님께서 일제장점기 독립을 위한 노력, 만공한국사로 배우는 우리역사-임시정부, 서대문형무소 만들기라는 주제로 강의해 주셨습니다.
참석해주신 분들은 먼저 일제강점기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다양한 활동과 서대문형무소에 수감되었던 독립운동가들에 대해서 배울 수 있었습니다.
이후 임시정부, 서대문형무소 만들기를 통해 독립운동가들의 노력과 아픔을 간접적으로 느끼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오늘의 체험을 통해 독립을 위해 노력하신 수 많은 분들의 피땀흘린 노력과 아픔 위에 현재가 있다는 것을 느끼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내일은 정혜숙선생님께서 6.25전쟁과 민주주의의 발전라는 주제로 강의를 하실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