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수용 가회면장, 섬김의 자세로 직무 수행 다짐
부임 후 첫 이장회의 개최

  합천군 가회면(면장 정수용)은 5일 면사무소 회의실에서 합천새남부농협장 등 지역 내 유관기관장과 24개 마을 이장들이 모두 참석한 가운데 이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새로 부임한 정수용 신임 면장과 이장들과의 첫 만남으로 지난 7월 1일자 인사발령에 따른 직원들의 소개와 함께 가회면 발전과 주민 화합을 위한 직원과 이장들의 소통행정으로 한마음이 될 수 있는 뜻 깊은 시간이 됐다.

  정수용 신임면장은 인사말을 통해 “면장이기에 앞서 가회면민의 한 사람으로서 면민을 내 부모님 내 형제라 생각하고 임기동안 ‘섬김의 자세’로 맡은 직무를 성실히 수행하겠다.”고 밝혔다.
  이어서 “불편한 점이나 현실적인 문제들을 직접 청취하여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도록 적극적인 현장행정을 추진하고 유관기관 단체 등과의 협력체계를 구축해 살기 좋은 가회면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상세문의
 가회면 산업지도담당 055)930-41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