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개최 
오는 8일 문화여술회관에서 양성평등 실현의 장 열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오는 8일 오후 2시 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201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식’을 개최한다.

  양성평등주간이란 범국민적으로 양성평등 실현을 촉진하기 위하여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1년 중 1주간(7월 첫째주)을 양성평등주간으로 정한 기념주간으로, 남성과 여성의 조화로운 발전을 통해 일·가정 양립 실천하여 실질적인 남녀평등의 이념을 구현하기 위함이다.

  이날 기념식에는 양성평등 실현에 큰 역할을 해온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를 비롯해 양성평등 결의 퍼포먼스, 특강, 국악콘서트 등 다채로운 행사가 진행될 예정이다.

  또한 부대행사로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여성새로일하기센터 등  여성이 주축이 되어 여성권익 신장을 위해 힘쓰는 기관들의 홍보부스가 운영될 예정으로 더욱 풍성한 행사가 될 것으로 보인다.

  하창환 합천군수는 “이번 행사를 통해 남성과 여성이 서로 존중하고 배려하는 양성평등 실현으로 행복한 합천 만들기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작성자 : 주민복지과 여성아동담당 문지연 주무관(☎ 930-32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