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이노티안경원 양파라면(100만원 상당) 기탁
 
  이노티안경원(합천읍 소재, 대표 송근호)은 31일 합천군(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합천애육원과 가정 형편이 어려운 드림스타트 아동 가구에 전달해 달라며 양파라면 50박스(10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송 대표는 “형편이 어려운 합천의 아동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 싶다.”며 소감을 전했다. 

  또한 송 대표는 2015년도 합천군과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이 ‘합천사랑 아이사랑’협약 체결 후 관내 저소득 가정 아동 후원을 결연하는 캠페인을 실시하자 초록우산을 통한 정기후원과 드림스타트 아동의 안경지원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