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회면, 사랑의 열매달기 행사로 이웃돕기 성금모금 

 
  합천군 가회면(면장 김의섭)과 가회면자원봉사회(회장 강순자)는 지난 21일 가회복지회관 앞에서 「희망 2016 나눔캠페인」홍보를 위해 ‘사랑의 열매달기’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회원과 마을이장들이 참여한 가운데 주민들에게 따뜻한 음료를 제공하는 등 훈훈한 분위기로 이웃돕기 마음을 전하는 행사가 되었으며, 모금한 성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 기탁되어 도움 손길이 필요한 이들에게 따뜻한 온정으로 전해진다.

  가회면에서는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나눔문화 조성을 위한 연말연시   집중모금 운동인「희망 2016 나눔 캠페인」을 2016년 1월 31일까지 진행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