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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교육발전 백년대계 군민 공감 최고 !

작성일
2015-09-30 14:26:52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792
  • 교육회관3.jpg(462.7 KB)
  • 교육회관1.JPG(2.5 MB)
  • 우체통 습득물내역(유가물).jpg(170.7 KB)

합천군, 교육발전 백년대계 군민 공감 최고 !

합천군, 교육발전 백년대계 군민 공감 최고 !

합천군, 교육발전 백년대계 군민 공감 최고 ! 
- 합천 우체국, 익명의 작은 정성 30만원 현금 봉투 발견 -
-  “학생지원”이라는 문구를 통해 교육발전 기대 열정 느끼끼게 해 -

  합천군이라는 작은 시골 농촌 자치단체가 농촌 교육의 붐을 일으킨 것은 지난 2001년부터이다. 군에서는 “군의 희망과 미래는 교육에 달려 있다”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전 군민과 전국 재외향우, 독지가들에게 다양한 홍보와 설득을 통해 교육발전기금 조성 및 관내 초·중·고등학생들에 대한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특히, 2005년 8월 설립된 남명학습관(前 종합교육회관)에서 실시하고 있는 방과후 보충학습은 전국 우수강사 초빙으로 학생들의 실질적인 실력향상을 가져왔을 뿐만 아니라, 학부모들의 교육비 부담률도 대폭 경감시키는 효과를 가져오면서 예년에는 우수 학생들이 인근 거창, 진주 등 대도시로 진학하던 것이 특성화고 진학을 제외한 대부분 인문고 학생들이 거의 관내학교로 진학하는 성과를 가져왔다. 

  따라서 군의 약 10여년간에 걸친 교육에 대한 투자와 노력으로 상당한 교육발전과 서울대 등 수도권대학에 매년 10명 이상 우수학생들이 대거 진학하면서 농촌 지자체 모범 사례로 알려져 전국 각지로부터 남명학습관에 대한 벤치마킹이 이루어 지고 있는 것이 사실이기도 하다. 

 이러한 사실을 반영하기라도 하듯 합천우체국(국장 신종범)에서는 지난 9월 21일 관내 우체통에서 “학생지원”이라는 문구가 적힌 익명의 30만원짜리 현금봉투를 발견하고 (사)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전달하기도 하였다.  

  합천우체국에 따르면 9월 10일 합천읍 동서로 소재 우체통에서 우편물 수집 중 현금 30만원이 들어있는 무기명 봉투를 발견하였고, 봉투 겉면에는 “학생지원”이라고 기재되어 있어 기탁자의 의견에 따라 우리군 교육발전위원회에 전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하창환 군 교육발전위원회 이사장은 “익명으로 작은 정성을 보내 주신 분의 고마운 뜻에 감사하다”고 말하면서 “교육발전기금을 기탁해 주시는 한분 한분의 정성이 모여 우리군의 미래와 희망을 밝혀준다”고 말했다. 또한 “기탁해 주신 분의 고마운 마음을 잘 살펴 더욱 더 질 높은 교육을 통해 우리군의 백년지대계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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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3 15:58: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