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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

작성일
2015-02-27 08:16:26
작성자
장재덕
조회수:
1039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

남부내륙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국회 간담회 개최

  하창환 합천군수는 지난 26일 국회 의원회관 제1세미나실에서 개최된 남부내륙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위한 간담회에 참석하여 고속철도 조기건설을 촉구하였다

  이날 간담회에는 새누리당 김무성대표를 비롯한 노선통과 지역 이철우(김천시), 김종태(상주시), 이완영(성주·고령·칠곡), 이군현(통영·고성), 여상규(남해·하동) 국회의원과 경상남도 최구식 정무부지사, 경상북도 오병윤 정무실장, 8개 기초단체장(김천, 고령, 성주, 합천, 진주, 고성, 통영, 거제)이 참석한 가운데 최경환 경제부총리와 국토부 관계자 등을 초청하여 노선이 지나는 지역주민의 사업추진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전달하였다, 

  김천에서 합천·진주를 거쳐 거제까지 이어지는 남부내륙철도는 통과지자체의 줄기찬 건의에 따라 국토교통부가 확정·고시한 제2차 국가철도망 구축계획 후반기(2016~2020년) 착수사업에 반영되고 제18대 대통령선거 새누리당 대선공약사업에도 포함되어 지역주민들은 사업이 조기착수 되는 것으로 믿고 있었다 

  하지만 지난해 8월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 1차 중간점검회의 결과에서 비용대편익(B/C) 분석이 예상 밖으로 낮게 평가되어 사업추진이 늦어지고 있는 것에 지역주민들을 크게 실망하고 있는 만큼 정부는 서울(수서)~김천구간 철도이용 편익반영 누락과 국가 시책으로 추진하는 각종 개발계획·지역 관광 수요의 미반영 등의 문제점을 적극 수렴하여 예비 타당성에 수정반영해야 한다고 요구했다

 간담회에서는 특히 남부내륙철도의 예비타당성 결과 경제성이 낮다고 하여 국가균형발전 차원에서 전라선 복선전철·원주~강릉 철도사업·KTX호남선은 BC가 낮게 나와도 추진했듯이 남부내륙철도 건설사업도 늦춰서는 안 되고 국가 균형발전과 교통인프라 확충을 위해 조기 착수할 것을 촉구했다

   남부내륙철도는 철도망이 없는 경북김천에서 성주~고령~경남합천~의령~진주를    거쳐 고성~통영~거제까지 이어지는 단선 전철로 길이는 170.9km다. 예상사
  업비는 5조7864억여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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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6.14 16:38: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