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청덕면 성태리 출신으로 고령군 다산면에서 동명중공업(주)을 운영하는 이규조 대표이사의 장남 이주현(30세)은 2012년도 5급(기술)공무원 공개채용시험 에 합격하여 지난 17일 청덕면 복지회관에서 축하연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하창환 합천군수, 윤재옥 국회의원, 허홍구 군의회의장, 차판암 문화원장, 임봉택 청덕면장, 기관·사회단체장 등 150여명이 참석하여 합격을
축하하였다.
한편, 축하연이 끝난 후 합천군교육발전위원회(이사장 하창환)에 합천의 교육발 전과 인재육성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교육발전기금 5백만원을 기탁하였다.
이규조 대표는 평소에도 마을과 면 관내 행사시 성금품 등을 협찬하여 주민의 칭송을 받아왔으며, 지역교육과 봉사활동에 남다른 애정과 관심을 가지고 적극 적으로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