첨단 자동화 유리온실 설치로 농업경쟁력 강화
- 유리온실 면적 2㏊, 단일온실로는 경남도내 가장 큰규모-
합천군은 가야산 자락에 경남에서 가장 크고 자동화 시설을 갖춘 첨단 유리온실이 설치되었다.
합천군 가야면 가천리에 위치한 유리온실은 국비와 지방비, 자부담 등 31억원을 투입하여 2009년 11월에 착공하여 금년 6월말에 준공되었고, 온실의 높이가 7m, 면적은 2ha로 단일 온실로는 경남에서 가장 큰 규모이다.
또한 영양분을 자동으로 공급하며, 온도와 습도 등 환경을 자동으로 관리하는 최첨단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 온실의 높이가 7m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공간이 높아 유인하는 데 노력을 줄여서 생력화가 가능하고, 온실 환경조건이 양호하여 수확량을 크게 높일 수 있도록 설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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