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진흥청(청장 김재수)에서는 바쁜 농사철을 맞아 16일 군관내 양파 농가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
농촌지원국(국장 안진곤) 직원 13명과 농업기술센터직원 5명은 푸른농촌
희망찾기 시범마을인 적중면 명곡리 이경자씨(50)의 논 3,000여㎡
양파논에서 수확작업에 나섰다.
안진곤 농촌지원국장은 "양파 농가는 규모화 되어가고 일손은 갈수록 부족해져 양파재배에 어려움이 많다"며 "짧은 시간이나마 이렇게 농가에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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