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합천에서 개최․협약
- 내년 2월 1일부터 11일간, 지역경제는 동계특수 기대 -
한국대학축구연맹(이하 ‘연맹’)과 합천군은 「제7회 전국춘계 1,2학년 대학축구대회」를 합천군에서 개최키로 하는 협약식에 17일 오후4시, 합천군회의실에서 ‘연맹’(회장 변석화) 김상문 사무총장과 심의조 합천군수가 공동서명을 하였다.
합천군에 따르면 ‘연맹’이 주최하고 합천군과 ‘연맹’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본대회는 전국 35개 대학에서 1,500명의 선수와 임원진들이 참가할 예정이며, 내년 2월1일부터 11일까지 합천군 군민공설운동장과 군민생활체육공원에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개최지인 합천군은 청정한 자연환경과 국제규모의 축구장 15개를 보유하여 국내 최고의 축구인프라를 자랑하고 있으며, 저렴한 물가와 막깔나는 먹거리로 전지훈련팀이 가장 선호하는 지역이기도 하다.
합천군은 이번대회를 통해 “합천군 홍보와 비수기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울러 “대회개최지 적응을 위한 동절기 전지훈련팀도 크게 늘어날 것"이라고 기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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