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대양면‘대양 아동센터’방문
-어린이날, 지역아동돌봄을 생각하다-
대양면(면장 박창열) 하상범 부면장과 박중언 맞춤형복지담당은 어린이날을 앞두고 지난 3일 양산리 소재 대양 아동센터(센터장 신예하)를 방문했다.
이날 방문은 지역아동센터의 방과후 돌봄활동을 격려하고, 우리 지역 아이들의 미래 교육을 이야기하기 위해 이뤄졌다.
대양 아동센터는 2004년 설립돼 현재 17명이 이용중이다. 원어민 영어수업, 체육, 학습지 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방과 후에 아이들 돌봄공백을 최소화하고 있어 주변 어린이를 가진 부모들께 호응이 좋다.
하상범 부면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라 할 만큼 중요하다”며 “가정과 학교, 지역사회 모두가 교육의 주체자로서 그 역할을 다할 때, 우리 아이들이 앞으로도 건강하게 잘 자랄 수 있도록 아동센터가 아이들과 함께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대양면은 미래 대양면민인 어린이와 함께하는 행정을 만들고 있다. 대양초등학교 입학과 졸업식을 함께 즐기고, 대양의 새싹을 위한 시책인 출생신고 사전예약제를 시행하고 있다.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대양면 주민복지담당 박중언(930-5791)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