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채널을 통한
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 홍보마케팅 펼쳐
오는 9월 23일 개최되는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앞으로 120일 남은 시점에서 축전의 열기를 더하기 위해 합천군은 다양한 채널을 통한 적극적인 홍보 마케팅을 펼치고 있다.
군은 관내 영업용 택시 107대 및 재대구합천향우회 택시 103대 등 210대의 택시차량 양옆 창문에 대장경축전 홍보물을 부착해 전국을 누비며 축전을 홍보하고 있다. 또 공영버스와 전세버스에도 축전홍보물을 부착해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다.
또한 축전 홍보용 배너를 군청로비, 농협 합천군지부, 합천시외버스터미널에 설치하여 축전 종료시까지 홍보 동영상을 상영하여 축전의 분위기를 돋구고 있다.
그리고 대장경축전에 대한 군민들의 관심을 증대시키고 전공무원 및 마을이장, 재외향우, 전 군민을 통한 대대적인 홍보 기반을 다지기 위해 대장경축전 홍보용 차량 스티커 및 홍보전단지를 배부해 부착 운영하고 있다.
군은 축전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축전 추진단은 물론 각 사회단체까지 적극적인 홍보전에 동참하고 있고 군내를 비롯한 각종 전국규모의 행사를 찾아 홍보전을 펼치고 있으며, (재)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조직위원회는 6월부터는 TV를 통해 대장경축전을 대대적으로 광고할 예정이다.
2011‘대장경천년세계문화축전’이 경상남도와 합천군, 해인사 공동으로 금년 9월 23일부터 11월 6일까지 45일간 ‘살아있는 지혜’라는 주제로 합천군 주행사장, 해인사 일원에서 개최되고, 개·폐막식, 공연, 전시, 체험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과 국제조형 미술작품전시회인 해인아트프로젝트도 진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