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보관실 농촌일손돕기 실시
경남도 공보관실 직원 11명은 3일 합천군 삼가면 금리 이영민 씨의 논 1653㎡에서 풋마늘 수확 일손돕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보관실 직원들은 하루 업무를 접고 농촌의 일손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현장체험을 통한 도민과 함께하는 행정구현을 위해 농촌봉사활동을 실시하게 되었다.
농촌일솝돕기에 참가한 직원들은 “무더운 날씨속에 땀을 뻘뻘 흘리며, 하루동안 일손이 없는 농가를 돕게 되어 보람을 느낀다며, 현장체험을 통해 도민과 함께하는 하루가 되었다”고 말했다.
농가주 이영민 씨는 경남도의 행정업무도 바쁜데도 불구하고 멀리 도청에서 어려운 농촌을 위해 일손돕기를 실시해 주어 정말 감사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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