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제소자 집 고쳐주기 봉사
법무부 범죄예방 합천지구협의회(회장 전석철)는 17일 묘산면에서 어려운제소자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하였다.
이날 봉사활동은 제소자 집이 노후화되고 위생적으로도 불량하여 노모와 자녀가 생활하기에 어려움이 많아 범죄예방 합천지구위원 10여명이 도배 및 장판교체, 지붕수리, 간이 화장실 설치, 집 안팎 대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환경을 마련해 주었다.
한편, 법무부 범죄예방 합천지구협의회는 금년 6월에도 율곡면 보호관찰대상자 집 고쳐주기 봉사를 하여 밝은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함으로써 지역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