찾아가는 건강『100세』교실 운영
합천군 은 6월 13일부터 8월 말까지 주 2회 삼가면 35개 마을 주민을 대상으로 만성질환의 체계적인 관리와 기대수명 연장을 위해 사업팀을 구성, 찾아가는 건강『100세』교실을 운영한다.
이번 찾아가는 건강『100세』교실은 건강플러스 행복 플러스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되며 고혈압, 당뇨병, 고지혈증 등 무료검사로 질병의 조기발견과 치료, 건강행태 개선 교육 및 구강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지역주민의 자가 인지율을 향상시켜 건강불평등을 완화시키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한다.
또한 당뇨병 및 고혈압 환자에게는 중증 합병증 예방을 위해 관내 병·의원과 연계하여 만성질환자 정밀검사를 위한 무료 쿠폰(심장초음파 외 3종)을 제공하고 있으므로 심·뇌혈관 질환의 예방관리를 위해 지역주민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