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녹색성장 발표 전국 최우수지자체로 선정
2012년 지역 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 ‘행정안전부장관상’ 수상
농촌6차산업 오·사(5·5·5·5)프로젝트사업으로 선진녹색농촌 건설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2일 행정안전부 주관 “2012년도 상반기 지역녹색성장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평가받고, 행정안전부장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한국철도공사(대전역) 대회의실에서 행정안전부가 주관하여 녹색성장위원회와 지역발전위원회 주최로 전국의 16개시도 자치단체에서 참석, 자치단체별 녹색성장 우수사례를 발표한 후 건국대학교 정승헌 교수 외 5명의 외부평가반이 현장에서 평가를 실시하였다.
합천군은 농촌6차산업화로 생활속 선진녹색농촌건설 사례를 발표, 전국의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되는 쾌거를 올렸다.
군이 추진하는 농촌6차산업 오·사(5·5·5·5)프로젝트사업은 그린 희망마을 만들기 사업과 5·5농가 육성사업을 동시에 추진하는 시책으로서, 생활속의 녹색농촌운동을 전개함과 동시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특히 하창환 합천군수는 “농촌의 절박한 현실을 감안 농촌6차산업은 선진농촌건설과 지역경제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어, 앞으로도 계속해서 추진함으로써 생활속의 녹색운동과 녹색일자리 창출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