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2012 이웃사랑 군부 최우수 수상
합천군은 28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경상남도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공동주관하는 「희망 2012」이웃사랑 유공자 포상식에서 이웃돕기 적극참여 및 3년간 모금액 1위로 군부 최우수 기관상을 수상했다.
이날 포상식에는 김두관 경상남도지사를 비롯하여 이재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및 임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관·단체·개인에 대한 도지사 표창 12명,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상 40명이 있었는데
도지사 표창에 합천군은 개인부분에 강길수(반도전기 통신 대표), 모금회장상에 개인부분에 이재근(우용기계건설 대표) 기업 부분에 경남은행 합천지점(지점장 정남영)이 수상하였다.
합천군수를 대신하여 수상을 한 김경일 합천부군수는 “이웃돕기 성금모금 행사에 참여해주신 군민께 깊이 감사드리고, 앞으로 더욱 적극적으로 행사를 추진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한번 더 돌아보고 살피는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