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박물관 제9기『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박물관학교』 수료
합천박물관에서는 24일 합천박물관 대강당에서 제9기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 박물관학교 50명의 수료식을 가졌다.
어린이 박물관학교는 1월 9일 개강하여 매주 수·목 총 6회에 걸쳐 운영하였으며 23일에는 울산박물관과 옹기아카데미 현장학습을 다녀왔다.
강의 내용은 「우리 전통 의상의 변천」, 「일월오악도 그리기」,「대동여지도 만들기」,「용봉문양고리자루큰칼 입체탁본」,「민속놀이 체험-팽이」등이며, 역사와 전통문화에 정통한 송현주(대구 덕화중), 최은옥(대구MBC문화센터), 김주택(경주 소망갤러리), 김은진(대구 효명초등학교), 이철수(국립민속박물관) 의 열강으로 참가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합천박물관에서는 해마다 방학을 이용하여 엄마와 함께하는 어린이박물관
학교를 운영해 지역의 어린이들에게 역사와 전통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