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귀농학교, 합천 탐방
부산 귀농학교 ‘제40기 생태귀농과정’ 학생 50명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최근 친환경농업 및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경남 합천군을 방문했다.
첫날인 15일에는 합천군 농기계 대여은행을 방문하여 김신조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합천군의 귀농·귀촌 시책 및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인근의 농업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저녁에는 가야면 친환경 농업체험교육관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로부터 합천농업의 현주소와 귀농·귀촌인들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하창환 군수는 이 자리에서 “귀농은 어렵고 힘든 선택이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농촌과 농촌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 귀농학교 학생들은 정재영 군의원의 귀농 길라잡이 특강을 비롯하여 송영화 가야 친환경 쌀 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대양면 귀농인 선배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매안리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가야 사과농장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하는 등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
부산 귀농학교 ‘제40기 생태귀농과정’ 학생 50명은 지난 15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최근 친환경농업 및 농기계 임대사업으로 전국적인 각광을 받고 있는 경남 합천군을 방문했다.
첫날인 15일에는 합천군 농기계 대여은행을 방문하여 김신조 합천군농업기술센터 소장으로부터 합천군의 귀농·귀촌 시책 및 농기계 임대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을 듣고 인근의 농업연구시설 등을 둘러봤다.
이날 저녁에는 가야면 친환경 농업체험교육관에서 하창환 합천군수로부터 합천농업의 현주소와 귀농·귀촌인들의 자세에 대한 강의를 들었다. 하창환 군수는 이 자리에서 “귀농은 어렵고 힘든 선택이고 무엇보다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면 실패할 확률이 높으니 농촌과 농촌생활에 대한 막연한 환상은 금물”이라고 말했다.
또한, 부산 귀농학교 학생들은 정재영 군의원의 귀농 길라잡이 특강을 비롯하여 송영화 가야 친환경 쌀 영농조합법인 대표 및 대양면 귀농인 선배들과 친교의 시간을 가졌으며, 이튿날에는 매안리 친환경 쌀 재배단지에서 모내기 체험을 하고 가야 사과농장에서 열매솎기 작업을 하는 등 농업의 생생한 현장을 경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