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면장 박종묵)은 서울시 강서구 소재 대한예수교장로회 ‘치유하는교회’ 봉사단(담당전도사 김성무) 200여명이 지난 7월 27일부터 7월 30일까지 가야면 일원에서 농촌 일손 돕기 활동, 독거노인 및 어려운 세대, 마을경로당 등 21개소에 도배․장판교체, 방역소독, 대문 도색작업 등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또한 몸이 불편을 어르신들을 상대로 해인중학교 강당에서 한방, 치과 등
의료봉사활동을 실시 해오고 있으며, 2014년도에 이어 금년에도 가야교회 및 서울강서구 자원 봉사센터의 지원을 받아 가야 면민을 대상으로 사랑의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