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용주면(면장 박중언)은 11일 용주면사무소 직원 15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장려를 위한 캠페인을 면소재지 일원에서 실시하였다. 이날 홍보 활동은 금융기관, 면소재지 주변 주택가 및 상가를 중심으로 인감증명서 대신 사용하는 본인서명사실확인서를 안내하고, 본인서명사실확인서가 생소한 민원인에게 자세히 설명하는 등 이용율을 높이는데 주력하였다.
박중언 면장은 본인서명사실확인서 발급 정착을 위해 면민들이 자발적이고 지속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