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 합천 관내 아동시설에 200만원 기탁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이사장 진종식, [주]거창 중앙산업 대표)은 지난 21일 합천군청(군수 하창환)을 방문하여 합천 관내 아동시설에 성금 200만원을 기탁했다.

  진 대표는 올 겨울 합천을 비롯한 경남 5개 시군에 각 200만원씩 총 1,000만원을 성금으로 기탁하였다. 이번 합천군에 기탁한 200만원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을 통해 합천 관내 아동시설 1곳에 지원된다. 

  한편, 경남레미콘공업협동조합은 중소기업협동조합법에 의거 설립된 조합으로 경남 관내 93개 회원사를 두고, 매년 사회복지시설 및 불의의 사고에 의한 피해자(세월호 사건) 등에 지원금을 전달하고 있다. 

  진 대표는 “추워진 날씨만큼 힘들고 어려운 사람들이 많을 것이다. 특히 사랑으로 보듬어야할 미래의 보물인 아동들에게 성금을 전달하고 싶다.”며 기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