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이 편안하면 군민이 안녕하다.” 합천군 『농정개혁 원년 1주년 성과』 보고회 열어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21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농정개혁 원년 선포 1년을 맞아 성과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에는 하창환 합천군수를 비롯한 실과사업소장이 참석하였으며, 2015년 농정개혁 원년을 맞아 추진하고 있는 사업 현황과 성과 분석, 향후 과제 순으로 진행되었다.

  하 군수는 ‘農業安 郡民寧’, 농업은 모든 산업의 근본으로 농업이 편안하면 군민이 안녕하다는 일념으로 앞으로의 농업 시책도 추진해 줄 것과 다른 부서에서도 추진 중인 시책에 대해 성과를 분석하고 그 결과를 군민께 알려주는 것이 필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합천군은 2015년을 농정개혁 원년 1주년을 맞이하여 경상남도 친환경농업 최우수, 전국 농산시책 장려 수상 등 8개 분야에서 소기의 성과를 거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