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발대식 가져
내고장환경정비사업, 홀로어르신안전지킴이사업 참여자 24명 참석

 
  율곡면(면장 최윤자)은 3월 16일 율곡면사무소 대회의실에서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시행되는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의 발대식을 가졌다. 

  올해 율곡면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참여자는 24명으로, 시장형(내고장환경정비사업)과 공익형(홀로어르신안전지킴이사업)으로 나누어져 실시될 예정이다.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은 저소득 노인에게 연중 사회활동 기회를 우선 제공하여 소득공백 발생 예방 및 최소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연중 복지서비스가 필요한 취약노인(독거노인, 부부노인 등)을 지원하여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기여하고 있다. 

  최윤자 율곡면장은 “노인사회활동 참여자들을 적재적소에 배치하여, 보다 깨끗한 고장만들기 및 취약계층 복지사각지대 해소에 힘쓸 것이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