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곡면, 폭염피해 예방을 위한 현장 속으로!!
최윤자 면장 무더위 쉼터 방문, 직접 폭염피해 예방 당부
율곡면(면장 최윤자)에서는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지친 어르신과 노약자를 격려하기 위해 10일부터 직접 현장방문에 나섰다.
마을 경로당 등에 마련된 무더위 쉼터를 방문하여 폭염피해 예방을 교육하고, 에어컨 및 선풍기를 점검하였다.
또한 어르신들의 건강 상태를 챙기고 애로 사항을 청취하였다.
최윤자 면장은 “여러분들 집 가까이에 무더위쉼터가 있으니, 한낮 불볕더위에는 일을 하지 마시고 무더위쉼터에서 쉬시면서 한여름을 건강하게 잘 나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뿐만 아니라 야외에서 주민들을 만나면 직접 생수를 전달하고, 폭염주의보 발령 시에는 야외 활동을 자제하고 무더위 쉼터를 이용하시라고 당부했다.
작성자 : 율곡면 총무담당 김은주 주무관(☎ 930-43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