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대비반」 개강
경상대학교 평생교육원 위탁 자격증 취득 과정 운영
지역 청소년 진로, 직업 탐색의 기회 마련
  

  합천군(군수 하창환)은 10일 오후 6시 종합사회복지관에서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대비반’을 개강했다.

  ‘네일아트 국가자격증 대비반’은 경상대학에 위탁하여 운영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수업에는 청소년 및 일반인 15명이 참여한다.

  올 연말까지 총 90시간의 이론․실습수업을 통해 국가자격증을 취득 준비를 한다.  이로써 중고생들에게는 진로탐색의 기회를 주고, 일반인들에게는 건전한 취미 형성 및 직업 선택을 위한 기회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군 관계자는 “앞으로도 군민들의 평생학습 욕구를 적극 반영하여, 군민이 실제로 필요로 하는 다양한 교육 과정을 개설할 계획이다”라고 밝히며 군민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작성자 : 문화체육과 평생교육담당 이다건 주무관(☎ 930-3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