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에서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 한마음대회 열려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회장 윤종하)는 지난 23일 합천군민체육공원에서 신대호 경상남도행정국장, 최진덕 경남도의회 제1부의장, 최효석 바르게살기운동중앙협의회 명예회장, 성재경 합천부군수, 정재영 바르게살기운동 합천군협의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도내 바르게살기운동 회원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를 위한 결의 및 회원 한마음대회’를 개최했다.
행사진행은 바르게살기운동 행동강령 낭독을 시작으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 및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결의문 낭독, 한마음대회의 순으로 진행되었다.
특히 이날 참여한 바르게살기운동 전 회원들은 최근 잇따른 북한 핵실험 실시에 따른 5차 핵실험 규탄 성명서를 발표하고 강력하게 규탄하면서, 핵없는 평화로운 사회를 만들어 나가자고 입을 모았다.
윤종하 바르게살기운동경상남도협의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진실·질서·화합의 바르게살기운동 3대 이념은 이 시대 우리가 지켜야할 덕목으로 한마음대회를 계기로 더욱 발전된 모습을 보여줄 것”을 당부하였다.
성재경 합천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팔만대장경을 보유하고 있고, 가야산, 매화산, 황매산이 있는 천년의 숨결이 살아있는 고장, 아름다운 합천군 방문을 환영하며 등산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황매산, 매화산, 가야산 소리길을 가족과 함께 한번 더 방문해 달라.”고 말했다.
바르게살기운동 회원들은 본 대회에서 도민을 대표하는 의식개혁운동 지도자로서 당당한 경남시대 선도와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선진의식 함양운동에 적극 동참하고 회원 상호간의 결속을 통해 조직의 활성화에 앞장서기로 결의하였다.
작성자 : 행정과 단체협력담당(☎ 930-30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