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슈퍼 합천대양점, 백미 50포 기탁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도움이 되기를

  롯데슈퍼 합천대양점(대표 이정진)은 2월2일 대양면(면장 추찬식)을 방문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110만원 상당의 쌀 50포를 기탁했다.

  이 대표는 “지역기업으로서 지역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어려운 이웃들에게 쌀을 기탁하게 되었고 앞으로도 계속해서 지역에 봉사하겠다.”고 기탁소감을 밝혔다.

  이에 추찬식 대양면장은 “경기불황에도 어려운 이웃을 위하는 마음에 감사드리며 이러한 소중한 마음이 잘 전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번에 기탁된 소중한 물품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 절차를 통해 관내 어려운 세대에 물품이 지원될 예정이다.






 작성자 : 대양면 주민복지담당 주무관 이강민(☎ 930-41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