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 쌍책면, 설명절 후 마을경로당 방문
 
 쌍책면(면장 최진현)에서는 설명절을 보내고,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각 마을의 여론 및 동정을 살피기 위해 마을경로당 등을 돌며 마을 어르신들에게 새해인사를 하고 주민 여론을 청취하였다.
 
 최진현 쌍책면장은“명절을 보내고 마을마다 어르신들께서 어떻게 지냈는지 찾아뵙는 것이 예의라고 생각하여 면 전체를 순회하며 일일이 동정과 여론을 살피는 자리를 마련하였다. 또한 앞으로도 현장행정을 실천하기 위해 발로 뛰는 소통행정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마을 주민들은 “면장과 직원들이 직접 찾아와, 명절을 잘 보냈는지, 연휴동안 불편한 점은 없었는지 일일이 살피는 모습이 고마웠고, 주민의 편에서 많은 것을 생각하고, 주민을 위한 면정을 펼쳐 감사하다”는 뜻을 전했다. 



 상세문의
  쌍책면 총무담당 055-930-4086(담당자 서쌍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