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경남도 지방세정평가 상사업비 5천만원 확보
- 2014년 이후 4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
합천군은 도내 18개 시군을 대상으로 실시한 ‘2018년(2017년 실적) 지방세정 종합평가’ 결과 상사업비 5천만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지방세정 종합평가는 세무행정 전반의 평가를 통해 시군 간 선의의 경쟁을 유도하기 위하여 실시하고 있으며, 지방세 부과징수, 체납액 정리실적, 세무조사, 구제제도, 세외수입 등 8개 분야 21개 항목에 대해 평가하고 있다.
특히, 합천군은 2016년 최우수를 포함하여 2014년부터 4년 연속 우수기관에 선정되었으며, 지난 3년간 받은 총 2억9천만 원의 상사업비는 전액 군민 숙원사업 해결을 위해 사용되었다.
하규하 재무과장은 “지방분권을 위한 첫걸음인 자주재원은 앞으로 그 중요성이 더욱 부각될 것이며, 앞으로도 공무원들의 헌신적인 노력으로 자주재원 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작성자 : 재무과 부과담당 김영민 주무관(☎ 930-31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