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
- 3 ~ 12월까지 10개월간(25주, 주2회) 운영 -
합천군(군수 하창환)에서는 6일 농업기술센터 대강당에서 김성만 군의회의장과 류순철 도의원, 기관사회단체장과 신입생 81명을 포함한 1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합천농업을 선도해 나갈 핵심 농업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제 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 입학식 행사를 가졌다.
12기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은 재배작물 전반에 걸친 기술보급을 위한 종합작물반과 합천의 황토한우 브랜브 이미지 제고와 신지식 습득을 위한 한우반 등 2개 과정에 총 81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과정별 전국최고의 전문가를 초빙, 금년 12월 5일까지 주 2회 총 25주에 걸쳐 열정적이고 야심차게 운영된다.
대학장인 합천군수는 환영사에서 과정별 학사과정을 성실히 이수하고 현장에 배운 기술을 접목하고 실천하여 합천을 선도할 당당한 농업리더로서의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였다.
업무관계자는 새합천미래농업대학을 핵심 농업전문 인력 양성의 장으로 계승•발전시켜 농가소득 증대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전문기술 보급과 효율적인 교육운영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상세문의
농업지도과 농업지도담당 김동중 (930-36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