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드림스타트,「행복드림 가족나들이」프로그램 운영
– 대구 이월드에서 가족이 함께 놀이체험을 통해 가족유대감 높여
합천군(군수 하창환) 드림스타트는 지난 19일 대구 이월드에서 드림스타트 부모와 아동 40여명이 참가하는 「행복드림 가족나들이」 프로그램을 실시했다.
이번 가족체험 프로그램은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가족간 유대감을 증진시키고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우고자 마련하였다. 아동들은 가족과 함께 범퍼카·바이킹·후룸라이드 등 신나는 놀이기구도 타고, 동물농장 먹이주기 체험 및 83타워 매직아트 관람 등 평소에 경험할 수 없는 다양한 놀이를 즐겼다.
최윤자 주민복지과장은 “잘 놀줄 아는 아이가 잘 자라는 법이다. 야외에서 부모와 아동이 함께 놀이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소중한 추억을 만들고, 가족의 의미도 다시 한번 생각해보는 행복한 가족나들이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합천군 드림스타트는 0세(임산부)에서 만12세(초등학교 6학년) 저소득 아동과 그 가족을 대상으로 기초학습지원, 건강음료 지원, 안경지원, 내고장 문화체험, 성장캠프, 뮤지컬공연관람 프로그램 등 대상자별 욕구에 맞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작성자 : 주민복지과 희망복지담당 이은숙 (☎ 930-32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