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중면사무소 가을꽃으로 단장
- 면사무소 찾는 방문객들에게 훈훈한 가을정취 느끼게 하고파 -
적중면(면장 전덕규)은 3일 가을이 시작되는 9월을 맞아 공공근로 5명과 산업계
직원 3명이 참여하여 적중면사무소를 싱그러운 가을꽃으로 단장했다.
이번 작업은 관상용으로 사랑받고 있는 백일홍을 비롯해 메리골드,
페츄니아, 맨드라미 등 총 4종의 빨강이, 노랑이, 초롱이 등 다양한 색깔로
가을꽃 400여본을 식재하여 적중면사무소를 방문하는 방문객들에게 형형색색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한 취지로 추진했다.
적중면사무소를 찾은 한 방문객은 입구에 화사하고 아름다운 꽃을 보니 벌써부터
향기롭고 훈훈한 가을정취를 느끼게 하는 것 같다며 꽃화분을 보고 환한 미소를 건넸다.
전덕규 적중면장은 “적중면을 찾는 방문객들에게 대외적 깨끗한 이미지
뿐만 아니라 친절한 공무원 이미지 가꾸기 등을 조성하여 대내외적으로
적중면 이미지 조성에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하였다.
작성자 : 적중면 산업지도담당 최민정 주무관(☎ 930-41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