묘산면 새마을지도자회 자원봉사활동 실시
묘산면 새마을협의회(회장 김덕수) 및 부녀회(회장 강영자) 회원 40여명은 지난 12일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과 묘산면 일대의 비닐수거 활동 등 자원봉사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실시한 사랑의 집 고쳐주기 사업은 묘산면 반포마을에 홀로 거주하시는 어르신의 집을 방문하여, 다가오는 겨울을 대비하여 도배 및 장판을 교체하고 지붕을 정비하였고, 묘산면 일대의 쓰레기 수거활동을 실시하여 재활용 차량의 3대 분량의 비닐과 쓰레기를 수거하였다.
김해식 묘산면장은 “참석한 전 회원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 아직도 열악한 환경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을 가지고 꾸준한 봉사활동을 할 것을 당부한다. 그리고 비닐 및 쓰레기 수거 활동을 통해 더 깨끗한 묘산면을 만들기 위해 힘써주셔서 감사하고, 지속적인 환경 정화활동을 부탁한다.”고 전했다.
한편, 묘산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환경정화활동, 사랑의 집 고쳐주기 등 연중 다향한 활동을 펼치며 살기 좋은 묘산면을 만드는 데 이바지하고 있다.
작성자 : 묘산면 총무담당 정민숙 주무관(☎ 930-40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