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도시민 대상 귀농귀촌교육생 모집
- 창원시 마산합포구 현지에서 귀농귀촌 교육과정 개설 -
합천군(군수 문준희)에서는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도시민 농촌유치를 위해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지역역량강화사업으로 도시민을 대상으로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개설하고 오는 2월 28일까지 교육생 모집 홍보에 발 벗고 나섰다.
이번 교육과정은 합천군으로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모집인원은 30명이다. 황가람 농업농촌활력센터 홈페이지(http://enhc.or.kr) 또는 전화(☎930-3955)로도 신청을 받으며 교육비는 무료이고 교육 수료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도 지급될 예정이다.
교육 과정은 3월 9일부터 30일까지 기간 중 매주 토요일 오후 1시부터 5시까지 일일 4시간이며, 장소는 마산합포구에 소재한 (사)미래발전연구원 2층 교육장에서 실시된다. 교육내용은 △ 귀농귀촌 시책 설명 △귀농귀촌 우수 사례 △ 지역민과의 갈등 해소 방안 △ 주요 농작물 재배 요령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이와 관련하여 농업기술센터(소장 정창화)에서는 지난 25일 재창원향우회 정기총회장을 방문하여 귀농귀촌교육 과정을 홍보하고 합천팜엔파머스협동조합에서 운영하고 있는 합천군 네이버 스마트 스토어(합천파머스 http://smartstore.naver.com/hcfarmers) 이용과 안전하고 믿을 수 있는 지역의 농특산물 많이 애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