덕곡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설맞이 환경정화 활동 펼쳐

  덕곡면 새마을협의회(회장 최삼식),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순덕) 회원 20여명은 민족의 대명절 설을 앞두고 지난 28일 깨끗한 덕곡면 조성을 위해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면내 버스승강장 등을 중심으로 생활주변, 도로변에 버려진 쓰레기 등을 수거했다. 

  제갈종용 덕곡면장은 “곧 다가올 설날을 맞이하여 앞으로도 청년회, 주부민방위대를 비롯한 각 사회단체의 환경정화 활동뿐만 아니라, 마을별 자체 대청소 등을 통해 고향을 찾는 귀성객들에게 깨끗하고 살기 좋은 고향 방문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또한 덕곡면 새마을협의회는 환경정화 활동 뿐 아니라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도 힘쓰는 단체로서, 이번 설을 앞두고 독거어르신 10여 가구에 명절 선물을 전달하고 안부를 전하여 훈훈한 명절 분위기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상세문의: 덕곡면 총무담당 055-930-4396(담당자 김영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