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삼가면장 영농현장 방문으로 현지 농업인의 애로사항 청취
삼가면 홍석천 면장은 지난 22일부터 영농현장을 직접 방문해 농가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조회제 표고버섯, 한망천 방울토마토, 김우중 딸기 재배농가 등 삼가면의 대표적인 특용작물 재배 농가를 방문해 “지역농산물의 부가가치 창출과 소득증대가 큰 소득 작물 발굴과 지원이 필요다.”며, “이에 앞으로 최선을 다하여 행정지원을 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농민들은 “어려운 농촌현실을 헤아려 더 많은 관심과 지원을 요청하며, 면장님이 직접 농가를 방문해 애로사항을 듣고 관심을 두시니 힘이 난다. 우리 농민들도 작은 힘이나마 삼가면 발전에 도움이 되는 일을 찾아 나름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희망찬 다짐을 남겼다.
한편, 홍석천 삼가면장은 앞으로도 영농 현장방문을 통해 현장의 다양한 의견수렴으로 농민들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방안을 찾아 나갈 계획이다.
작성자 : 삼가면 산업지도담당 이혜잔 (☎ 055-930-41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