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어르신들, 배움 삼매경에 빠지다!
-이규수 삼가면장, 31일 성인문해교실 방문
-폭염 속 배움 의지와 열정 격려
합천군 이규수 삼가면장은 지난 7월 31일 삼가면 성인문해교실인 하판교실, 구전교실, 양전교실을 차례로 방문해 어르신들의 배움에 대한 열정과 의지를 응원했다.
성인문해교실 지원사업은 성인문해교육 지원을 통한 군민의 역량강화 및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교육기회를 놓친 고령자에게 제2의 교육기회 제공과 100세 시대 제2인생을 위한 새로운 준비와 지역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하는 평생학습 프로그램이다. 현재 삼가면에서는 하판교실, 양전교실, 구전교실, 남부권교실 총 4개 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이규수 삼가면장은 “무더위에도 누구보다 열심히 배움에 힘쓰는 어르신들의 열정에 존경과 박수를 보낸다. 폭염 속 건강관리 유념하시길 바란다. 또한 어르신들에게 배움을 기회를 주고자 매주 열의를 아끼지 않는 강사님들께도 감사드린다” 고 말했다.
양전, 구전, 하판, 남부권 성인문해교실은 1월부터 12월까지(방학 2개월 제외) 10개월간 주2회 4시간정도로 운영되며 단계별 성인문해 국정 교과서 및 워크북을 교재로 수업을 받게 된다.
상세문의
이 자료에 대하여 더욱 자세한 내용을 원하시면 삼가면 부면장 강신미(☎ 055-930-4146)에게 연락해 주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