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회장 주진오, 김순복) 단체는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아 내고장을 방문하는 관광객에게 깨끗한 피서지 환경을 제공하고자 지난 31일 관내 소공원 주변에 풀베기 및 잡초제거를 실시했다.
이날 회원 20여명은 거창 가조와 가야면을 연결하는 국도 59호선 가야면 해맞이공원에서 꽃밭 정비를 시작으로 하여 가야면 소재지 진입로변 소공원 등을 일제히 정비했다. 주진오 새마을협의회회장은 “봄에 회원들이 다같이 꽃을 심어 주고 수시로 가꾸는데 자발적으로 동참을 해 오고 있어 항시 아름다운 꽃동산을 볼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며 회원들에게 내심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가야면 새마을협의회·부녀회는 연중 생활주변 환경정화활동, 재활용품 수집활동, 어려운 이웃 집 고쳐주기 등 각종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중주적인 역할을 해 오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인정받는 모범 단체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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